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직업탐구 영역 (문단 편집) == 응시자 수 == 특성화고의 학생수는 전체 고교생 수의 20% 정도에 불과하기도 하고 그 중에서도 수능에 응시하는 인원은 적을 뿐더러[* 대개 취업을 하거나 대학 진학을 하더라도 수능최저등급이 없는 수시로 가는 경우가 많다.] 특성화고 특별전형이 아닌 수시 일반전형에 응시하거나 직탐 이외의 과목을 요구하는 학교나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과목을 응시하는 학생도 있기 때문에 선택 비중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한자리수 퍼센트에 그치며 그마저도 2010년 수능에선 탐구영역 응시자 전체의 6.9%였으나 해마다 점점 줄어 2015 수능에서는 1.7%로 1%대까지 내려가더니 2016년에는 1.4%, 2017년에는 1.2%로 갈수록 더 줄어드는 추세이다. 이것 때문에 직업탐구 응시 인원보다 인구가 적은 기초자치단체는 아예 없는 실정이다. 아래에 따로 나와있지만, 직업탐구 영역은 특성화고 계열별로 총 5개 과목(상업정보, 공업, 가사실업, 농수산산업, 수산해운)이 있고, 각 과목에 두가지 하위과목이 있는 형태이다. 2014년 11월에 치러진 수능 시험(2015학년도 수능)을 기준으로 각 과목의 응시인원은 다음과 같다. 상업 정보 4,360[* 물리II, 화학II보다 많다.] / 농생명 산업 578 / 수산·해운 70[* 1등급이 전국 3명이다.] / 공업 3,379 / 가사·실업 1,559 농생명 산업 계열 과목(농업 이해, 농업 기초 기술)도 응시자 수가 적지만 수산·해운 계열 과목(해양의 이해, 수산·해운 산업 기초)은 항상 응시자수가 넘사벽으로 꼴찌이며 보통 두자리 수에 그친다. 2019학년도 기준으로도 수산·해운 산업 기초는 69명, 해양의 이해는 78명으로 꼴찌 1~2위를 달렸다. 이는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공고와 상고에 비해 농고는 그 수가 적은 편이며 수산고는 전국에 9개교, 해사고는 2개교뿐인데다 그 중에서도 취업이나 승선을 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은 더더욱 드문 탓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